금반지. /사진=뉴시스
금반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0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1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4만3831.00 달러로 7.79%나 떨어진 채로 움직였다.

반면  장중(한국시각 21일 새벽 4시 53분 기준) 뉴욕시장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1764.9 달러로 0.77% 상승했다.

CNBC는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 확산, 미국 부채한도 이슈 속에 장중 뉴욕증시, 국제 유가 등이 출렁거린 가운데 장중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도 급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반면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의 가격은 상승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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