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나눔재단
사진=CJ나눔재단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CJ나눔재단은 19일 "이날부터 사회공헌 차원에서 문화꿈지기 마스터멘토 6인의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약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에 따르면 특강은 방송·영화·음악·공연·요리·패션뷰티 등 6개 분야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CJ그룹의 문화꿈지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에선 'The Master Plan'이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마스터멘토들이 대표 활동·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는 ▲tvN 김유곤 PD ▲윤제균 영화감독 ▲정원영 뮤지션 겸 호원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김병필 CJ나인브릿지 총괄 셰프 ▲홍승완 패션 디자이너 등이 나선다. 특강은 실시간 Q&A 토크쇼로 형태로 진행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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