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화이자 세계본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뉴욕 화이자 세계본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0일 새벽 4시 24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존슨앤존슨(J&J)의 주가가 163.50 달러로 2.11% 상승했다.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은 가운데 장중 상승했다.

존슨앤존슨의 실적 호전 속에 이날 장중(한국시각 20일 새벽 4시 23분 기준) 머크(+2.89%) 화이자(+1.88%) 등 다른 일부 제약사 주가도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반면 같은 시각 ATEA PHARMACEUTICALS INC(-64.79%) ROCHE HOLDINGS(-1.65%) 등의 주가는 급락 또는 하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아테아 파마슈티컬스의 경우 자사제품 임상시험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장중 급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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