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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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도 어수선한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303.82로 0.35% 하락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525.01로 0.80%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4.08%) 램리서치(+2.01%) 마이크론(+1.37%) 등의 주가가 엇갈렸다.

CNBC는 "이날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국에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증시가 출렁거렸고 반도체 섹터도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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