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출시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이번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식변경 모델 또는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국내 SUV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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