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램리서치 페이스북 캡처.
사진=램리서치 페이스북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는 급등했지만 반도체 섹터는 부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300.00으로 0.38% 하락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523.77로 0.13%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1.68%) 램리서치(+0.92%) 엔비디아(-2.14%) 등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이날 다우존스(+1.87%) S&P500(+1.17%) 나스닥(+0.93%) 러셀2000(+2.05%) 등 미국 주요 지수가 급등한 것에 비하면 이날 반도체 섹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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