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부사장 승진자 중엔 40대(46세) 박준규 글로벌사업팀장도 포함돼 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또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통합했다"며 "임원 직급을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인사 세부 내용.

<승진>

◇부사장 승진(4명)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상무 승진(7명)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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