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램리서치 페이스북 캡처.
사진=램리서치 페이스북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313.39로 0.02% 하락했다. 반면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550.34로 0.15% 상승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1.20%) 엔비디아(-1.06%) AMD(-3.19%) 등의 주가는 떨어진 반면 램리서치(+1.49%) 마이크론(+3.48%) 등의 주가는 오르면서 흐름이 엇갈렸다. 

CNBC는 "연말에 이르러 일부 반도체 종목의 주가가 미끄러지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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