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선방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297.27로 0.13% 상승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521.43으로 0.04% 상승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0.22%) 램리서치(-0.75%) 등의 주가가 엇갈렸다.
장중 2년래 최고치인 1.78%까지 상승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미국증시 마감 3분후엔 1.766%로 직전거래일의 1.769% 대비 소폭 낮아지면서 반도체 섹터가 막판에 안도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CNBC가 전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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