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최고의 사랑' 포스터
 
연극 ‘짝,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일부터 새롭게 막을 올린다. 
 
연극 ‘짝, 사랑’은 ㈜이수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창작연극으로, 짝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담아 많은 관객에게 사랑 받았다. 연극 ‘최고의 사랑’은 기존 극본을 수정•보완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최고의 사랑’을 통해서는 15년지기 절친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정복이의 사랑과 이모부를 사랑하는 여섯 살 예솔이의 동화 같은 사랑, 노년에 꽃피운 옥분과 만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누구나 한 번쯤 일상 속에서 꿈꾸는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이야기까지 독특한 터치와 빠른 전개로 선보인다. 
 
㈜이수엔터테인먼트 이영수 대표는 “연극 ‘최고의 사랑’은 기존 ‘짝,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듬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극” 이라며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최고의 사랑’은 2일부터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1661-312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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