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당협위원장)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소속 동료의원들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 1위에 올랐다. 5일 이상일 의원실에 따르면 '머니투데이'의 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166명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13개 국회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연초부터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나란히 부진에 빠지면서 이것이 한국의 수출을 위협하는 동시에 원화환율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1.2로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12월 ISM 제조업 지수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 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가 각각 6.9%, 8.2% 붕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전문가가 "중국 금융시장 전반의 리스크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 중국에서 폭락장이 연출된 것에 대해 본토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시장 의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 9월 말 한국의 가계부채가 1166조 원을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후(2008~2015.9) 약 8년 동안 무려 499조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 10년간(1998~2007) 증가분인 454조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그만큼 우리의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처럼 가계부채로 인한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나고, 이어 중국에서 지난해 여름 폭락 방지를 위해 사들였던 주식 물량이 다시 시장에 쏟아져 나올 타임이 되면서, 새해 첫날부터 중국 증시가 붕락하고 한국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 패닉 상태에 빠졌다.특히 중국 증시에선 새해 첫 거래일부터 서킷 브레이커(일시 거래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1월 첫째 주 휴일, 극장가에서는 국내작과 외화물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다.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가 지난 2일 개봉한 '셜록: 유령신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몬스터 호텔 2',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 주엔 블룸버그통신이 14명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최대 27% 상승한 45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었다.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의 유안타증권이 향후 중국 증시에 안정성을 더해줄 요인을 진단해 관심을 끌고 있다.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1일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10~11월에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출을 끌어올렸던 백화점 업계가 12월에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특히 하나금융투자가 12월 백화점 업계 실적 부진 요인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각각 3%, 5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브라질이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경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낙관적인 경제전망에도 브라질 경제를 바라보는 해외 시각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하다.1일(현지시각)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기고한 글을 통해 올해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전문가들의 예상과 지난해에 비해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미국시각) WTI(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 2월물 선물 가격이 37.04달러로 배럴당 44센트(1.2%) 올랐지만 전년 대비로는 30% 폭락한 채 한 해를 마감했다.이런 가운데 브라질, 러시아,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원유 및 원자재 수출국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가 1961.31포인트로 올 한 해를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국제유가 반등과 뉴욕증시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결국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하락세를 나타냈다.30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5.00포인트(0.25%) 떨어진 1961.31포인트를 기록했다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삶의 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웰빙(well-being)'과 더불어 최근 삶을 잘 마무리하려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KB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웰다잉' 현황을 진단하면서 죽음 관련 교육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올해 중국 영화 시장은 436억 위안(약 70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으며, 관람객 수도 12억5000만 명으로 50%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중국 영화 시장이 미국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주목된다.30일 이베스트 증권에 따르면 올해 북미 영화 시장은 103억 달러, 관람객 수 12억6000만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 출고가격이 지난달 30일부터 기존(961.70원)보다 54원 오른 1015.70원으로 변경된 가운데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새해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이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과 음식점에서도 소주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 8일 베이징 대기오염지수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13배에 달하는 등 최근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스모그 현상 악화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및 관련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29일 코트라 해외시장정보에 따르면 석탄 사용량 증가로 인한 중국 내 스모그 문제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풀무원이 지난 9월 4일부터 제품 운송을 거부한 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물연대 소속 지입차주들에게 업무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풀무원의 물류 계열사인 엑소후레쉬물류(대표 이효율)는 29일 업무 복귀 호소문을 통해 "회사와 차주 여러분의 가정 모두에게 고통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운송 거부 사태에 대해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증상 호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한미약품이 손쉽게 적정량을 먹일 수 있는 어린이 감기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9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에 따르면 어린이용 감기약 ‘써스펜시럽’은 성인용 제품인 ‘써스펜데이·나이트정’과 동일하게 밤·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구글은 젯팩(Jetpac)과 다크 블루 랩스(Dark Blue Labs), 비전 팩토리(Vision Factory) 등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을 다수 인수하는 한편, 인공지능 전문가들을 전격 영입하면서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이는 의료, 제조, 금융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하고 있음을 대변하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군 장병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군인 고객을 위한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하는가 하면 금융업계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나라사랑카드 사업을 진행하면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새롭게 적용될 중기 물가안정목표를 2%로 설정했다.이런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향후 한국은행의 정책 행보가 주목된다.29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소비자 물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