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에스원(대표 노희찬)은 5일 "ESG경영을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에스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올해 초 TF를 발족해 약 3개월간의 ESG 경영을 준비해 왔다. 지난달 29일엔 이사회를 거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출동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하는 '그린 모빌리티' ▲보안기기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에코패키지'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협력사 지원을 통한 '상생 문화 조성'을 선포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4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홍보 서포터즈는 MZ세대인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됐다. 홍보 서포터즈는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 인원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컨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5064억9300만원에 달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1조1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1%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4158억9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한편 SK이노베이션은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와 SKE&P주식회사(가칭)로 오는 10월 분할할 예정"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2차전지 사업과 E모빌리티 사업, ESS사업을 포함한 배터리사업은 SK배터리주식회사가 맡는다고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건설은 3일 "이달 중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남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282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지어진다.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이 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아파트 대비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는 3일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展'이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전은 자사가 지난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차 측은 "이번 전시가 현대차의 로보틱스 기술과 함께 모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우건설은 2일 "우주개발과 2086억원 규모 청라 C17-1-2블럭 오피스텔 신축사업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15일까지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2일 "폐기물 소각 기업 3곳을 추가 인수했다"면서 "지난 6월 폐기물 소각기업 4곳을 인수한 데 이은 것"이라고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앞서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도시환경, 이메디원, 그린환경기술 등 3개 기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에코플랜트 측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하고 있는 각 기업의 주식 전량을 인수한다"면서 "이번에 추가로 3곳을 더 인수하면서 하루 968톤(의료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T는 2일 " '헨나호텔 서울 명동'에도 인공지능(AI)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헨나호텔 서울 명동은 로봇호텔로 잘 알려진 일본의 호텔 체인 '헨나호텔'의 국내 1호점이다. 헨나호텔은 로봇이 직원으로 일하는 세계 최초의 호텔이다. 기네스북에도 올랐다.KT 측은 "지난 2018년부터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Accor), 하얏트(Hyatt), 메리어트(Marriott)계열에서 AI호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AI호텔의 중국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기능 등을 인정받아 헨나호텔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기아는 2일 "자사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에 따르면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했다.기아는 "이날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녹십자는 30일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876억원(잠정), 영업이익 111억원(잠정)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8.8% 감소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종근당은 30일 "올해 2분기에 매출 3268억원(이하 잠정), 영업이익 33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밝혔다.종근당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고 영업이익은 7.2% 줄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화시스템은 30일 "올해 2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859억원, 영업이익 314억원, 당기순이익 22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4%, 영업이익은 72.5%, 당기순이익은 69.2%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핵심사업의 확고한 성장세 속에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 '뉴스페이스' 시대 더 큰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UAM과 위성통신 사업 등 항공·우주 신사업 분야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시스템은 오는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9일 "앞으로 현대일렉트릭과 손잡고 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기 및 항만 육상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하고 수소 연료전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면서 "이날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 사업부 부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현대차 차량에 적용된 연료전지(PEMFC)를 기반으로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하고, 이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전자는 29일 "이날 한국전력과 화상회의를 통해 '전력데이터 및 AI 기반 고객체감형 홈 에너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면서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서비스 발굴 및 개발을 위해 한국전력과 손잡았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회사는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발굴, 개발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올해 2분기에 15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또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6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우건설은 29일 "올해 2분기에 192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면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대우건설은 또 2분기 매출이 2조 20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나 증가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6689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03.2% 급증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8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적극 나선다"면서 "사회적 기업 율하모니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놀이학습 등 교육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사회적기업 '율하모니'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문화예술, 놀이학습 등 다양한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손승익 팀장과 율하모니 이윤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8일 "올 2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701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또한 올 2분기 매출액도 6조96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나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42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마트는 27일 "4700여 억원 어치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안정적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발행주식 400만주 중 70만주를 현금으로 취득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마트에 따르면 이는 자기자본의 4.5%에 해당하는 4742억5350만원 규모다. 이번 지분 취득 후 소유주식은 270만주(67.5%)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