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객들에게 설립 125주년 특별한 경험 제안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암스텔담 유럽호텔(Hotel De L'Europe Amsterdam)은 설립 125주년을 기념해 통큰 마케팅 카드를 꺼내들었다. 예컨대 네덜란드 수도에서 휴가객들에게 125만 유로 정도만 내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가격으로 호텔 전체와 106개의 객실을 이틀 동안 예약할 수 있다고 '르 피가로'는 보도했다. 이 요금에는 조식, 스파, 200명 규모의 파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뿐만이 아니다. 고객이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유명 디자이너의 튤립 반지와 특별히 디자인한 나만의 향수, 심지어 특별한 의상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초대된 손님도 잘 대접받을 것이라고 했다. 손님 중 10명은 Danie Bles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워크숍에 참여하는 영광도 갖게 된다. 그들은 빈손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에게 뛰어난 빈티지 작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머무는 동안 아일레이 섬의 스카치 위스키 하우스에서 오래되고 희귀한 싱글 몰트 중 하나를 보내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방인 에덴동산도 있다고 했다. 전문가에 의해 꽃이 만발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2023년 6월 30일까지만 제공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고급 호텔의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독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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