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12월 무료 쇼핑 기회 제공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네덜란드의 한 회사 대표가 직원들에게 통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해 화제다.

'La Dépêche' 매체에 따르면 Joris Toonders는 직원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제공하고 싶었다. 따라서 회사 경영진은 12월 한 달 동안 온 가족을 위해 모든 쇼핑을 무료로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은 전단지, 쇼핑백, 금색 봉투를 받았습니다. 모든 동료는 한 달 동안 쇼핑 영수증을 금색 봉투에 넣어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환불됩니다" Joris Tounders 대표는 말했다.

그리고 이 기업가는 이러한 비용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나는 모든 동료를 신뢰하며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부터 엄청난 즐거움을 얻길 바랍니다. 저는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원하고 직원들의 행복도 그 일부입니다"라고 전문 소셜 네트워크의 리더는 덧붙였다.

Joris Toonders는 Yonego, Xpendy, Bambelo 등 디지털 분야의 3개 회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룹에게 이 선물은 상당한 금액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 기업은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리더는 직원들에게 좀 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택했다. 식당에서의 식사권과 샴페인 한 병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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