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CPI 둔화가 장중 뉴욕증시에 훈풍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14일 새벽 5시 48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2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껑충 오른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뉴욕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227.64로 1.64% 상승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는 386.68로 1.74% 상승했다.
같은 시각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QORVO(+3.11%) 램 리서치(+2.88%) 등의 주가가 껑충 올랐다.
CNBC는 "이날 발표된 미국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이것이 장중 뉴욕증시에 훈풍을 가했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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