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실적 호전 등 힘입어 장중 뉴욕증시 급등
12월 소비자신뢰지수 호전도 증시에 훈풍
더불어, 반도체 섹터 주가도 장중 급등

사진=AMD 홈페이지 캡처
사진=AMD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46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4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212.13으로 2.15%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363.12로 2.21%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스카이웍스 솔루션스(SWKS)의 주가가 91.58 달러로 2.21% 상승한 채로 움직였고 AMD의 주가도 67.58 달러로 3.89%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S&P500 지수는 3874.92로 1.39%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CNBC는 "이날 장중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 낙관적인 실적과 1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호전 등 주요 데이터 덕분에 상승세를 나타냈고 반도체 섹터 주가도 장중 껑충 오른 채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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