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매출, 주당순이익 "예상 대비 악화"
2분기 주당순이익 전망도 약화
일자리 10% 감축키로 해 눈길

미국 버지니아주 마이크론 공장. /사진=AP, 뉴시스
미국 버지니아주 마이크론 공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후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실적을 공개했다.

실적은 부진했다. 실적 전망도 신통치 않았다. 일자리 10%를 감축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은 40억9000만 달러로 예상치 41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마이크론의 조정기준 분기 주당순이익은 0.04달러 손실로 예상손실(0.01달러 손실 예상)를 웃돌았다. 마이크론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 약화도 이슈가 됐다. 마이크론의 경우 일자리의 10%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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