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경기침체 우려 속 이같은 흐름 나타내"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9일 새벽 5시 48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2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197.44로 1.20% 하락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337.67로 1.43%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140.41 달러로 0.57% 하락했다. 마벨 테크놀로지(MRVL) 주가도 35.39 달러로 1.84%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217.94로 1.31%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CNBC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 장중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를 비롯한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반도체 섹터 주가도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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