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7일 "신임 전무이사에 심현구 전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이주영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심현구 신임 전무이사는 1966년생으로 관악고,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인재경영부 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9월부터 경영지원 부문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이주영 신임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광성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비서실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심 전무이사의 임기는 18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그리고 이 상임이사의 임기는 18일부터 2025년 4월17일까지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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