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이하 국민은행)은 19일 "택시호출 플랫폼 UT(우티)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티맵모빌리티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티맵 관계사인 UT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KB스타뱅킹 내 'KB Wallet'과 'KB bridge'에서 UT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관계자는 "UT와의 캠페인이 음주운전 예방과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UT 및 티맵모빌리티와 지속적인 공동 공익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