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함께 멀리'라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 아래 장애인 지원"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화생명은 1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 고용의무 성과를 지속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키로 했다. 특히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과 고용모델 개발, 직무 훈련 프로그램 개발·운영, 직장 적응 등을 지원키로 했다.

한화생명은 "현재 회사에는 53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면서 "중증 29명, 경증 24명 등의 이들 직원은 모두 직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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