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신임 CISO를 맡게 된 홍관희 전무는 25년간 통신·금융·유통·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한 실무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1972년생으로 이글루시큐리티, 시스코, SK텔레콤, 넥슨, 삼성카드, 쿠팡 등에서 보안 관련 실무를 맡아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도 근무하며 정보유출·침해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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