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적극 노력"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및 소셜미디어 홍보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정 사장은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정 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목했다.

정영채 사장은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친화적 문화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생활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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