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들의 니즈와 소비패턴 반영한 특화카드
반려동물 업종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서비스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및 관련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반려인의 취향에 맞는 특화카드인 'I-PET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I-PET'카드는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려동물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소비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 커피전문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뒀다. 통합 월 할인한도는 이용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반려가구 및 반려인들을 위해 다양한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 특화카드(I-PET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취향에 맞는 특화카드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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