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입사 후 32년 만에 상용차 누계 판매 3천대 돌파"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만 58세)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로서 처음 도달한 기록으로 김진환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2년 만에 누계 판매 3000천대 돌파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진환 영업이사는 앞서 지난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김진환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 준 모든 고객과 사랑하는 가족,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을 신조로 삼아온 것이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측은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관련해, 누계 판매 ▲1000 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 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 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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