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이재연 서금원 원장 겸 신복위 위원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추천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 겸 신복위 위원장은 "마약은 한번 손 대면 강한 중독성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악의 존재인 만큼, 국민 모두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서민-취약계층이 마약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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