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직후 아이폰매출 부진 속 시간외 주가는 약세

미국 피츠버그 애플스토어. /사진=AP, 뉴시스
미국 피츠버그 애플스토어.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3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후 애플이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1.26 달러로 예상치(1.19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분기 매출은 818억 달러로 예상치(816억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아이폰 매출은 396억7000만 달러로 예상치(399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 회사의 MAC 매출은 68억4000만 달러로 예상치(66억2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iPAD 매출은 57억9000만 달러로 예상치(64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 회사의 서비스 매출은 212억1000만 달러로 예상치(207억6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그로스 마진은 44.5%로 예상치(44.2%)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실적 발표 직후(한국시각 4일 새벽 5시 38분 기준) 시간외 거래 주가는 아이폰 매출 부진 속에 189.91 달러로 0.66%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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