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정책 주저하지 않을 것"
파월 강경 발언 속에
달러 절상, 미국 국채금리 급등, 뉴욕증시 하락 속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껑충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뉴시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9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0일 새벽 5시 53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7분전)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3만6557.43 달러로 2.62%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ETHER 가격(USD COIN METRICS)은 2033.11 달러로 7.24%나 치솟은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FTX TOKEN(USD COIN METRICS)은 2.0226 달러로 47.74%나 솟구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뉴욕증시의 PROSHARES BITCOIN ETF는 18.46으로 2.50%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엔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 발언(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정책을 더 강화하는 것이 더 적절해지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 속에 미국 국채금리 급등, 달러가치 절상, 미국증시 하락 속에 장중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ETHER 및 FTX TOKEN 가격은 크게 치솟았다고 CNBC가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