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대표엔 오세윤 추천

농협손해보험 서국동(왼쪽), NH저축은행 오세윤 대표 내정자. /사진=농협금융지주
농협손해보험 서국동(왼쪽), NH저축은행 오세윤 대표 내정자. /사진=농협금융지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서국동 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NH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오세윤 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을 각각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들 후보는 각 회사별 임추위에서 자격검증과 심사 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오는 31일 임기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는 재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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