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강동을 대표할 42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총 407세대 규모...전용면적 36~180㎡, 327세대 일반분양"
"일부 세대는 한강, 도심 내려다보는 리버·시티 트윈뷰도 갖춰"

조감도=DL이앤씨
조감도=DL이앤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DL이앤씨는 "내년 1월, 2024년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서울시 강동구에서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역 주변에 조성된다. 서울시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세대 규모로, 이중 36~180㎡, 32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로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P 1세대다.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이 골고루 구성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측은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 중인 천호역 주변에 조성된다"면서 "지하철 8호선은 2024년 별내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단지는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고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아울러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강동을 대표할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의 주택전시관은 1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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