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라이브방송, 숏츠 영상 통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 활성화"
" '스페셜데이', '파격 혜택' 등 차별화 혜택 강화"

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 '정몰' 최초의 라이브방송 '정 Live'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정몰'은 라이브방송, 숏츠 영상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신제품 홍보는 물론 '스페셜데이', '파격 혜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식품 전문몰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정 Live 런칭기념', '설명절 선물'을 중심으로 1월 4주차, 5주차 수요일 19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한다. 

정몰에는 자사제품을 넘어 '헬스&뷰티' 관련 4000여개 제품이 입점해 있는데 100만명의 회원수를 바탕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단독혜택', '전용상품'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존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고객 창출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인삼공사 측은 "특히, 라이브 방송 콘텐츠는 203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MZ세대의 유입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또한, 구매자와 판매자의 소통 및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삼공사 홍순기 디지털사업실장은 "라이브 방송의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이루겠다"며 "125년 전통을 가진 정관장의 깐깐한 기준을 적용해 검증된 헬스&뷰티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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