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한편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우선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 지급한다. 이번엔 900여 개 협력사에 6000억여 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다.

현대건설은 아울러 지난 1일에는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가졌다.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