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피시픽은 "서경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내달 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이날 공시했다.

서 회장은 고 서성환 창업주의 차남으로, 1997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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