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킥오프 기념 다채로운 체험 제공
VCT 신규 스폰서 기념, e스포츠 명칭 맞히기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의 시즌 첫 대회인 '킥오프'에서 e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킥오프'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게임 공간을 재현한 '우리은행 AGENT CAMP' 부스를 운영, 해당 부스를 방문하는 e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굿즈를 제공한다. 아울러 발로란트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한다. 현장 이벤트와는 별개로 VCT 퍼시픽 신규 스폰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LCK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하는 VCT 퍼시픽에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 팬이 더욱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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