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중시는 신창재 의장의 사람중심 지속가능경영철학과 맞닿아"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교보생명이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6012그루를 전달한다.

2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사가 개발한 앱을 통해 일상 속 여덟 가지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쌓고, 이를 기부할 수 있는 선순환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또한 환경부와 함께 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했다.학생과 일반인 등 3016명이 참여해 실내온도 조절, 계단·자전거 이용, 절전·소등하기,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했다.

교보생명은 "이같은 환경 중시 이슈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사람중심 지속가능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신 의장은 '기업은 단순히 이익만 좇는 것이 아닌 사회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전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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