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SPC삼립은 6일 "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달 만에 100만 봉이 판매됐다.

이와 관련해 SPC삼립은 "딸기 제철 시기를 맞아 딸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딸기 고유의 맛은 물론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5종에 이어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라떼미니케익', '딸기라떼슈', '상큼딸기파이' 등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향후에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