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HLL빌딩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에선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면서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One) 솔루션이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내용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더 구체적으로는 ▲세탁용량 25㎏·건조용량 15㎏의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의 건조 성능 ▲고성능 칩·타이젠 운영체제(OS) 기반의  AI 허브 등을 부각시켰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삼상전자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AI 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각종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면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 돌파, 현재까지 누적 3000대 돌파 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