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뿐만 아니라
일반 청약통장 신규 가입해도 캐시백 제공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를 기념해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최초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소득, 주택소유 여부 등 가입 대상 조건이 없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경우에도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규 고객, 기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고객, 일반 청약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출시일인 지난 2월 21일 이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규 또는 전환한 고객과 3월 8일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고객과 요건에 부합하지 못해 일반 청약통장을 신규하는 청년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3월 5일부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비대면 신규·전환 프로세스를 구축해 청년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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