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홍삼 연구 노하우로
순하지만 강한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19일 "정관장의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가 신제품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이 회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 랩 1899는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이다.

앞서, 지난 2월 미국서 '레드 진생 펩타이트 세럼'을 먼저 출시한 랩 1899는 목표 금액 대비 4배가 넘는 펀딩에 성공했다.

랩 1899 관계자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순하면서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고기능 비건 뷰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와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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