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일 중국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면서도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보도된 내용과 같이 매각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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