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 6분전, 엔비디아가 반도체주 상승 이끌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 /사진=AP, 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227.97로 0.73% 상승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944.17 달러로 3.26%나 오른 채로 움직였다. UNIVERSAL DISPLAY(OLED, +0.94%) TAIWAN SEMI(TSM, +1.07%) 등의 주가도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장중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하며 반도체 섹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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