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최고 34층, 19개 동, 총 1746가구 규모 단지
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예정

조감도=GS건설
조감도=GS건설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GS건설은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된 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문화자이SKVIEW의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 20년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당사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SK VIEW가 협력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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