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전 특허청장이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으로 8일 취임한다.

광물자원공사는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고정식(57) 제16대 사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고 사장은 서울 중앙고, 미국 미시간대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자원정책과장, 에너지자원정책 본부장, 특허청장 등을 지냈다.

고 사장은 “에너지. 자원 정책을 담당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세계적 글로벌 광업 메이저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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