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초청 수료식. /사진=에스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회사와 신입사원 및 가족이 한마음 되는 특별한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최근 충남 천안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 106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보안직 가족초청 수료식'을 진행했다”면서 “첨단보안직 신입사원이 입사 교육을 마칠 때마다 가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가족초청 수료식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14주 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신입사원으로서 포부를 드러내는 결의 발표가 이어졌다”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과 이를 축하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에스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그 동안 보살펴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가족들은 “좋은 회사에서 자식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 첨단보안직 신입사원들은 총 14주의 교육을 수료해야 정식으로 현업에 배치된다. 신입사원 교육은 철저하게 인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고 에스원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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