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롯데제과는 30일 "전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1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면서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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