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31일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 제공을 지원한다"면서 "이를 위한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지원금은 서울 소재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500여 명에게 식사 키트를 6주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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