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4일 "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면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 및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 여러 조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부담을 낮춘 0.9%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페스티벌 미적용 모델인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올 뉴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 0.9~3.9%, 올 뉴 렉스턴은 1.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 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며 "전 모델 구매조건 무관하게 '안심 케어 기프트 세트'가 무상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면서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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