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1일 새벽 5시 50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0분 전) 다우존스(+0.95%) 나스닥(+2.04%) S&P500(+1.48%)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껑충 뛰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고 장중 내내 활짝 웃었으며 바이든 새 대통령 백악관 입성때도 껑충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바이든 새 미국 대통령이 미국증시 마감 10분 전, 취임식을 마치고 드디어 백악관에 도착했다"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상승하며 바이든의 백악관 입성을 반겼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