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07 16:28 (금)
파월 "테이퍼링 말할 때 아냐"...달러가치 '하락', 유로 &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하락'
파월 "테이퍼링 말할 때 아냐"...달러가치 '하락', 유로 &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하락'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4.29 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파운드와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영국 파운드와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6분전 기준(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2125 달러로 0.29%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944 달러로 0.23%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08.60 엔으로 0.07%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상됐다는 의미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0.60으로 0.34% 하락했다.

CNBC는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동결, 양적완화 유지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도 회견에서 "지금은 테이퍼링(양적축소) 시작을 언급할 때가 아니며 금융시장 여건도 시장 순응적 적절한 상태 속에 있다"고 말했다. 연준과 파월 의장은 "아직은 코로나 여파로 경제가 순탄치 못하고 불완전한 만큼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달러가치가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