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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비스업 PMI 호전"...중국증시, '장중 강세'
"中 서비스업 PMI 호전"...중국증시, '장중 강세'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1.05.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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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긴급사태 연장에도 '장중 강보합'...코스피는 장중 3200 회복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오름세다. 한국시간 이날 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고용보고서 기대감과 함께 중국의 서비스업 지표 호전 소식이 각국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 5분(현지시각) 기준 전일 대비 0.45% 상승한 3456.92를 기록 중이다. 장중 3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전날보다 0.15% 오른 3446.41로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는 모습이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4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3으로 전월(54.3) 대비 2.0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책이 성과를 거둔 데다 수출수주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수요가 개선된 점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93%), S&P500(+0.82%), 나스닥(+0.37%) 등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고 CNBC는 전했다.

일본 도쿄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일본 도쿄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아시아 증시 가운데 일본증시는 장중 오름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오후 1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0.19% 상승한 2만9386.70을 기록 중이다. 긴급사태 연장 방침에도 불구하고 장중 매수가 우세한 분위기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한 "일본 정부가 도쿄도 등 4개 광역지자체에 발령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기한을 오는 11일에서 이달 31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증시도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 23.54포인트(0.74%) 상승한 3202.28을 기록 중이다. 장중 3거래일째 상승세다. 같은 시각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I, 기아,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LG전자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미국증시 나스닥 선물은 한국시간 오후 1시 55분 현재 +0.3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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